Artcanal 전은 2002년 봄 스위스에서 최초로 개최된 야외 미술행사로서, 수준 높은 예술성과 함께 대중적인 호응을 동시에 얻어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 일대에 대대적으로 알려졌다. 2002년 1회 행사의 성공적인 결과와 4년간의 철저한 준비기간을 기반으로 2006년에는 스위스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2006년 행사에서는 ‘물’이 주요한 개념이다. 작품을 땅 위가 놓는 것이 아니라 물 위에 띄워서 전시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강 위에 부상(浮上)하는 플랫폼을 마련하여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스위스의 르랑드롱(Le Landron)과 한국의 대전에서 개최된 본 행사는 45개의 조각작품이 물 위에 떠있는 장관을 이루며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